바칼라르의 둘째 날, 문전성시를 이룬 tvN '서진이네' 2회
열정 MAX '서진이네' 본격 영업 시작! 오픈과 동시에 손님이 몰려드는 멕시코 바칼라르 맛집 등극?!
영업 2일 차, 문전성시를 이룬 <서진이네>! 높아지는 매출에 사장님 입가에 미소도 UP!
그러나... 기쁨도 잠시, 밀려드는 김밥 주문에 메뉴 누락 사태까지 발발?! ‘김밥왕’ 유미는 大 수난 시대를 극복할 수 있을까?
지난 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을 시작한 '서진이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우르르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사장 이서진의 눈동자가 흔들린다고 해 폭풍 같은 하루를 예감케 하고 있다.
다행히 둘째 날 영업은 순조롭게 출발했다. '서진이네'에는 오픈 전부터 방문을 예약하는 손님들이 나타나더니 오픈과 동시에 첫 손님이 입장했다. '이사' 정유미에게 밥을 잘한다고 칭찬받은 뷔는 다시 실력을 발휘하며 밥을 준비했다. 이서진도 함께 김밥 재료를 준비하며 오픈을 준비했다. 그러나 정유미가 주문을 착각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게다가 김밥 주문이 폭주해 정유미는 더욱 조급해했다.
방에 있던 '부장' 박서준 역시 밀려드는 김밥 주문 소식을 들었다. 박서준은 기다리는 손님 걱정뿐인 정유미에게 "천천히 해"라며 "급해서 실수하는 것보단 낫다"라고 응원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두 줄 함께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김밥을 터뜨리는 난관에 봉착했다.
또한 이서진이 손님의 주문을 받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5인 단체 손님이 입장했다. 단체 손님이 코앞으로 와 자리를 잡을 때까지도 눈치를 못 채던 이서진은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침착함을 유지하려 하지만 손님에게 영수증을 건네는 것도 깜빡할 정도로 버벅댔다.
힘들고 지칠 때 생각나는 한 사람, ‘최 인턴’ 우식! 산 넘고~ 바다 건너~ 열심히 달려왔지만 주방 입성 1초 만에 유니폼 장착(?) 설거지 지옥행 탑승(?!) ‘서열 꼴등’ 최 인턴의 운명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서진이네'에 귀인처럼 등장한 최우식은 20시간이 걸려 도착했지만 환영식도 없이 곧바로 설거지에 투입돼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서진이네' 완전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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