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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21

맛있고 간편하지만 심장에 해로운 8가지 음식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2021년 기준 83.6년으로 일본 다음 최장수국으로 선정됐지만 장수 인구가 늘면서 심혈관 질환을 앓는 고령 환자도 늘고 있다. 한 해 심혈관 질환자가 70만 명을 넘어섰고 이는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한다. 생활방식이 서구화되면서 가공식품 소비가 늘어난 것도 원인의 하나로 꼽힌다. 맛있고 간편하지만 심장에 해로운 8가지 음식, 불편한 진실도 한 번쯤 귀 기울여야 할 때가 있다. 🥓 칼로리, 포화 지방, 높은 나트륨 그리고 질산염이 포함된 베이컨, 소시지 및 기타 가공육이 심장에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심장 건강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육 섭취가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 바삭바삭하고 ‘단짠’의 아이콘 감자칩을 포함한 스낵류도 심장에 좋지 .. 2023. 3. 24.
체충 늘리는 흔한 실수 5가지 체중 늘리는 흔한 실수 5가지 평소처럼 지내는데도 군살이 붙었다면, 아래 5가지 습관을 체크해 보세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싶을 때 피해야 할 실수입니다. 다행인건 생각보다 바꾸기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실수 1. 빵-과일-고기 한 번에 먹기 주지육림의 세계에 살고 있다면, 밥과 과일은 내려놓으세요!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밥을 먹지 않고, 스테이크집에 가서 빵을 먹지 않는 방식입니다. 동물 단백질은 채소와 함께, 밀가루 등의 탄수화물과 당이 많이 든 음식도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 2. 하루 걸음 수는 1.000보 이하 종일 앉아서 일했다면, 퇴근길엔 무조건 움직이세요. 계단을 오르거나 더 많이 걷고 몸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고, 이 과정을 통해.. 2023. 2. 7.
"과식했다면 물 계속 마시세요" 많이 먹었을 경우 부작용 줄이는 법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정신없이 먹게 되고, 과식 후에 반성을 하는 경험을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과식이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체중 감량 중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성하는 마음이 더 클 것이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일 때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는 한 끼의 과식 정도는 건강을 해 치치 않는다며 오히려 심하게 자책하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과식했을 때 자책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최대한 그 악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물 마시기 과식 후에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은 많이 들어온 나트륨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고, 변비를 예방해 준다.. 2023. 1. 11.
암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늙은 호박' 암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늙은 호박' 임진왜란 이후에 도입된 것으로, 조선 중기까지는 우리 민족은 호박을 먹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그 이전에 도입돼 명나라 때 저술된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 "속을 보하고 기운을 더해준다"라고 기록돼 있다. 하지만 우리 의학서 '동의보감'에는 호박에 대한 설명이 없다. 간혹 인터넷에 '동의보감에 기록된 호박의 효능'이라며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산후의 하복부 통증을 치료한다. 또 소변을 나가게 하고, 눈병을 치료한다"하고 설명하곤 하는데, 이는 보석 호박(琥拍)에 관련된 글로 채소 호박과는 관련이 없다. 다만 늙은 호박에는 우리 몸의 이뇨작용을 돕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기를 빼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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