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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정보

전국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by 그날그날들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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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6월 27일(목)부터 전국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청년 2,845호, 신혼·신생아 가구 1,432호 등 총 4,277호로,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10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모집 호수

구분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호수 994 1,088 315 212 163 303 193
구분 강원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북 제주
호수 312 38 198 316 6 127 12

👰🏻‍♀️🧑🏻‍💼 매입임대주택의 장점

매입임대주택은 우수한 입지와 신속한 입주 등의 장점을 지닌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어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서울 994호를 비롯한 수도권 2,397호의 입주자를 신규 모집하여 수도권 임대차 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청년 매입임대주택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시세 30~40% 수준의 ①신혼·신생아Ⅰ 유형(1,035호)과 시세 70~80% 수준의 ②신혼·신생아Ⅱ 유형(397호)으로 나누어 공급됩니다.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하여 우선 공급하며,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등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격 요건

공급유형 신청자격 입주순위 자산기준(단위:만원)
총자산 자동차
청년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
* 대학생, 취업준비생, 또는 19∼39세
1순위 •수급자 가구, 한부모가족, 차상위 계층 가구 - -
2순위 •본인+부모 소득 100% 이하
•국민임대 자산 기준 충족
34,500 3,708
3순위 •본인 소득 100% 이하
•행복주택(청년) 자산 기준 충족
27,300 3,708
신혼

신생아Ⅰ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신혼부부·신생아 출산 가구*
•소득 70%(맞벌이 90%) 이하
•국민임대 자산기준 충족

*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한부모 가족(6세 이하 유자녀), 
모집공고일로부터 최근 2
1순위 •신생아 출산 가구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34,500 3,708
2순위 •미성년자녀가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3순위 •무자녀 (예비)신혼부부
4순위 •6세 이하 자녀를 둔 혼인 가구
신혼
신생아Ⅱ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신혼부부·신생아 출산 가구*
•소득 100%(맞벌이 120%) 이하
•행복주택(신혼부부) 자산기준 충족

*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한부모 가족(6세 이하 유자녀),
모집공고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
1순위 •신생아 출산 가구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34,500 3,708
2순위 •미성년자녀가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3순위 •무자녀 (예비)신혼부부
4순위 •6세 이하 자녀를 둔 혼인 가구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혼인부부
•소득 120%(맞벌이 140%) 이하
•신혼희망타운 중 공공분양주택 자산 기준 충족
5순위 •모든 혼인가구 36,200 -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모집하는 청년(1,745호), 신혼·신생아(1,399호) 매입임대주택은 6월 27일(목)부터 입지·면적·임대료·입주자격 등의 정보를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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