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2023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2023 문화유산 미이어아트 '수원화성'

다가오는 올 가을밤 절대 놓치면 안 되는 2023 문화유산 미이어아트 '수원화성' 

만천명월(萬千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행사명》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즌3 「수원화성 행행(行幸)」

 

《 내용 》

개혁군주 정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수원화성 행행(行幸)」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입니다.
조선시대 가장 성대한 잔치였던 정조의 화성 행차(1795년)가 미디어아트로 부활합니다. 정조의 지극한 효심과 여민동락을 「수원화성 행행(行幸)」의 이야기로 선보입니다.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을 이어 창룡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됩니다.
창룡문과 동장대, 동북공심돈 일원에서 펼쳐질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색다른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축제개요 》

기간	2023. 10. 6. (금) ~ 11. 4. (토) [30일간]  / 19:00 ~ 22:00
장소	수원화성 창룡문, 동장대, 동북공심돈 일원
주최	문화재청, 수원시
주관	한국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 프로그램 소개 》

미디어아트 '창룡문'

🌆 미디어아트 '창룡문'

행사일시	2023. 10. 6. (금) ~ 11. 4. (토) [30일간]  / 19:00 ~ 22:00
행사시간	1회(19시), 2회(19시 40분), 3회(20시 20분), 4회(21시), 5회(21시 40분)
행사장소	창룡
프로그램 소개	을묘년(1795년) 화성행차인 ‘수원화성 행행’을 모티브로 제작한 4개의 미디어 작품 연작 상영

 

🌆 미디어 그라운드 

행사일시	2023. 10. 6.(금) ~ 11. 4.(토) / 19:00 ~ 22:00
행사장소	국궁장, 동북공심돈, 동장대
프로그램 소개	관람객과의 상호작용형 미디어아트 공간 및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 체험, 놀이를 경험하는 공간

스며들어 물들다

🌆 스며들어 물들다

행사일사	10. 6.(금) ~ 11. 4.(토) / 19:00 ~ 22:00
행사장소	동장대
프로그램 소개	정조의 꿈’ 그 꿈이 그려진 수원, 화성의 모습은 정조의 의지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그 빛과 울림으로 새롭게 보여지다. 시민들이 이루는 도심의 풍경(landscape)은 일상적 생활과 정치를 벗어나 이상적 사회를 이루려했던 정조의 사회관을 일상의 비·일상화를 통해 부유하는 생각들의 흐름과 움직임으로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 미디어 홀

행사일시	10. 6.(금) ~ 11. 4.(토) / 19:00 ~ 22:00
행사장소	수원시미디어센터
프로그램 소개	·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아카이빙 전 : 2021~2022년 작품 상영 · 미디어아트 초청 작가전 : AI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 · 공모선정 작 미디어아트전 : 빔 프로젝터, 로고젝터 등을 활용한 실내작품 전시

미디어 로드

🌆 미디어 로드 

달빛이 스며드는 대지, 피어나는 정조의 행행(行幸)

행사일시	10. 6.(금) ~ 11. 4.(토) / 19:00 ~ 22:00
행사장소	창룡문 성곽 산책로
프로그램 소개	이곳에서는 과거의 찬란했던 순간들이 현실처럼 다가옵니다. 성곽 산책로를 따라 발을 내딛으면, 달빛이 따스하게 성곽을 비춥니다. 화려한 전통 문양들이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시간이 정지된 듯한 고요한 분위기가 퍼집니다. 성곽길에 투영된 화려한 문양들은 관중들을 정조의 화성 행차로 안내합니다. 이 아름다운 장면은 과거의 영광을 극대화하며, 회갑연과 양로연의 순간들은 달빛과 미디어아트의 조화 속에서 생생하게 재현됩니다. 작품의 마지막 순간에는 달빛이 비추는 고갯길 '지지대(遲遲臺·걸음이 느려지는 고개)'로 이동합니다. 조명과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 곳은 아버지와의 이별을 담고 있으며, 관중들은 정조의 효심과 애정을 나누며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 노을 빛 바람 

행사일시	10. 6.(금) ~ 11. 4.(토) / 19:00 ~ 22:00
행사장소	창룡문 성곽 산책로
프로그램 소개	산들바람은 빛을 뿜는 나무 의자에 앉아 팔달산 뒤로 넘어가는 노을이 아쉬워 나무 위 풍경을 흔든다. 그 소리에 자고 있던 작은 불빛들이 일어나 하나 둘 빛의 춤을 추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