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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정보

4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하는 '에코(ECO) 우체통'

by 그날그날들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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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하는 '에코(ECO) 우체통'

4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하는 '에코(ECO) 우체통'

 

우체통이 40년 만에 새롭게 변신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단순히 편지만 보내던 우체통이 이제는 소형 소포 접수부터 폐의약품, 커피 캡슐 회수까지 가능한 다목적 창구로 기능을 확대합니다.

 

📮에코(ECO) 우체통의 새로운 기능

  1. 소형 소포 접수 가능📦
    • 기존 우체통보다 크기를 키워 우체국 2호 크기 소포 상자까지 수납할 수 있습니다.
    • 소포 발송은 QR코드 스캔 또는 우체국 앱·웹의 ‘간편 사전 접수’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폐의약품 회수💊
    • 일반 봉투에 폐의약품을 담고 겉면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에코 우체통의 전용 칸에 넣으면 됩니다.
    • 올바른 폐기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세요!
  3. 커피 캡슐 회수☕
    • 사용 후 원두 찌꺼기를 캡슐에서 분리하고, 알루미늄 캡슐만 전용 회수 봉투에 담아주세요.
    • 커피 캡슐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코(ECO) 우체통 설치 일정

새로운 에코 우체통은 올해 말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될 예정입니다.
편지뿐 아니라 소형 소포와 환경보호를 위한 폐기물까지!
이제 우리 동네 우체통이 더 친환경적이고 편리하게 변합니다.

환경과 편리함을 모두 잡은 에코 우체통, 함께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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