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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고생은 매출과 비례한다! tvN 서진이네' 7회

by 그날그날들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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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매출과 비례한다! tvN '서진이네' 7회

tvN '서진이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홀이 붐빌수록 지쳐가는 직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업중인 식당은 홀에 손님이 꽉 찬 것은 물론이고 포장 손님까지 길게 줄을 서고 있었다.
 
 
tvN '서진이네'
끊임없는 손님에 모두 당황했고 뷔는 치킨을 튀기다가 "인턴은 대박이 나든 말든 신경 안써요"고 했다.  이어 "대박 나서 내 월급이 올라간다든가... 뭐 좋은점이 있어야지 힘들기만 하다" 며 투덜 거렸다.
 
점심 영업을 종료한 '서진이네'는 중간 정산에 돌입한다. 매출을 정리하는 이서진을 바라보던 이사 정유미의 입꼬리가 점점 올라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tvN '서진이네'

그러나 끝없는 주문에 시달린 직원들이 급기야 식사를 거부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한다. 최우식은 "진짜 입소문 탄 거 같아 지금", 부장 박서준은 "우리 진짜 10만 페소 찍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입맛 없는 직원들을 지켜본 이서진은 서진 복지 3호로 다음 날 오전 휴무를 공지해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tvN '서진이네'

설거지를 하던 뷔가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라며 자연스럽게 콩트를 시작하고 정유미에 " 누나 배우의 꿈은 아직 유요해?"라고 물었다.  이어 뷔가 박서준에 "형 꿈이 마블 배우 되는 게 꿈이잖아"라고 하자,  박서준은  "아니야"라며 "이 가게 사장"이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눈알 빠지겠다는 말을 하지 않냐, 눈알이 빠졌다 다시 끼운 수준이다. 다크서클이 아프다"라고 푸념했다. 이날 총매출은 11.610페소(약 75만 4,600원)로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tvN '서진이네'

뷔는 이서진에게 "뒷주방을 모르시겠지만 제가 메뉴 세 개를 맞고 있다. 보조 주방장 후보에 올랐다. 컨펌을 안 해 주셔서 그렇다"라고 어필했다. 인턴즈의 승진 이야기를 꺼내자 이서진은 "시즌 중간에 승격을 할 순 없다. 하지만 우식이가 없으면 홀은 돌아가지 않는다"며 사기를 올렸다. 

tvN '서진이네'

한편, 영업을 이틀 남긴 일곱 번째 날에는 떡볶이와 콤보를 메뉴에서 제외하고 신메뉴인 불고기 덮밥과 제육 덮밥을 출시한다. 야심 차게 준비한 ‘덮밥’과 함께 출근한 <서진이네>! 오픈하기도 전에 단체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하루 무사히 영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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