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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밤에 더 예쁜 야간개장 명소 총정리

by 그날그날들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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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더 예쁜 야간개장 명소 총정리

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

관람시간 : 09:00 ~ 21:00

입장료: 1천 원

창경궁, 창덕궁 연계관람 가능(별도 관람권 구입)

 

서울의 4대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는 1909년에 지어진 온실이 있다. 바로 창경궁 대온실인데, 서양식 건축 양식으로 설계된 한국 최초의 온실이다. 처음에는 식물원과 동물원이 함께 지어졌으며 2004년에 복원되어 원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이곳에서는 향나무, 팔손이나무, 꽝꽝나무 등 천연기념물 후계목과 식충식물류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볼 수 있다. 대온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창경궁 입장료를 구매해 입장해서 걷다 보면 오른쪽에서 발견할 수 있다.

 

경복궁

🌃 경복궁 야간관람

관람시간 : 19:00 ~ 21:30(20:30 입장종료)

입장료: 3천 원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2023.4.1 ~ 5.29까지 야간 개장(인터넷 예매 가능)

경회루 특별관람 4.1~10.31 시행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특히, 상반기 야간 관람에서는 봄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전통 수목인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회루와 은은한 조명 사이로 철쭉이 피어난 아미산 굴뚝은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관람 명소다.

 

덕수궁

🌃 덕수궁 야간 개장

관람시간 : 09:00 ~ 21:00

입장료: 1천 원

매주 월요일 휴궁일이며, 20:00 입장종료 됨 

사전예약 필수: 석조전 음악회, 대한제국역사관 관람

 

덕수궁의 밤은 활짝 열려있다. 다른 고궁과는 다르게 매일 야간개장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전 예약 걱정 없이 입장 가능하다. 다만 덕수궁에서 열리는 몇몇 행사들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니 참여하고 싶다면 행사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고 가보자.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야간권 : 17:00 ~ 폐장시간

입장료: 3.5만 원

블라썸 피크닉은 2023.03.3~ 2023.04.09까지 진행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이자 국내 최대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월드 벚꽃은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들이 대구의 랜드마크인 83 타워 전역을 벚꽃으로 물들여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축제기간 동안 빨간 2층버스, 회전목마, 전망대에서 보는 벚꽃스카이뷰 등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수백 개의 포토존들이 공간 내 가득 차 있어 가는 발걸음마다 수백 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게 해 준다.

 

제주 천지연폭포

🌃 제주 천지연폭포

관람시간 : 09:00 ~ 22:00

입장료: 2천 원

입장 종료시간은 21:20

 

서귀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용천수가 많이 솟고, 지하층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수성응회암이 널리 분포하여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폭포가 많다. 그런 서귀포 폭포 중에서도 규모나 경관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 있으니, 천지연 폭포가 바로 그곳이다.

 

천지연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폭포의 길이 22m, 그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가히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 불린다. 산책로 끝에 위치한 천지연폭포는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 밤에 보는 폭포의 모습도 장관이다.

 

포천 불빛동화축제

🌃 포천 불빛동화축제

관람시간 : 17:30 ~ 22:00

입장료: 9천 원

※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운영하는 불빛동화축제임 

 

잃어버린 동심을 만날 수 있는 시간! 매일 밤, 작은 불빛들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세상은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누구나 불빛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아름다운 불빛야경이 준비되어 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우리를 동화 속 세상으로 초대한다. 결코 꺼지지 않는 불빛들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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