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의 좌충우돌 분식집 운영기 tvN'서진이네' 1회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 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프로그램.
상무, 전무, 부사장을 거치고 드디어 사장이 된 서진! 새로운 한류를 선도하는 K-스트리트 푸드 ‘분식’으로 태양과 정열의 나라 ‘멕시코’에 새로운 식당을 오픈합니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직원으로 합류해 '종업원 슈퍼히어로팀'을' 구축하고 있다.
경영 철학은 오로지 “수익이 왕이다!” 장사에 진심인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 서진! 사장이 되고 확 달라진 모습에 직원들은 당황하는데...
'서진이네'는 일곱 빛깔의 호수가 아름다운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한국인의 추억의 음식 분식 전파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로 첫 장사 준비에 난항을 겪는다. 한국에서 레시피를 완벽하게 숙지해 갔음에도 멕시코에선 쉽사리 만들어지지 않은 것.
‘김밥왕’을 꿈꾸는 이사 유미와 ‘주방의 황태자’로 거듭난 서준, 승진을 꿈꾸는 우식과, ‘꿈나무 막내’ 태형까지! 첫 장사를 앞두고 모두 열정을 불태워보지만... 속도 모르고 자꾸 터지는 김밥에 어쩔 줄을 모르는가 하면, 박서준의 타버린 핫도그에 당황을 금치 못한다.
오픈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준비를 마치지 못하자 이를 지켜보는 사장 이서진의 속은 점점 타들어 간다. 보다 못해 주방 살림살이에 직접 관여한 그는 "준비가 돼야 오픈을 하지"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퍼부어 지나다니는 사람들마저 보기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진다. 염려 가득한 얼굴로 테이블에 몰아친 빗물을 닦는 이서진의 얼굴이 점점 심각해져 간다. 급기야 직원들은 멘탈이 나가기 시작하고 단체로 이상증세를 보이기까지 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의 간절함이 약재를 뚫고 무사히 가게 오픈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장님, 저희 첫 장사 괜찮을까요?!"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신작]공개 전부터 떠들썩…‘나는 신이다’ (2) | 2023.03.04 |
---|---|
[서울생활사박물관] 2023년 상반기 가족 생활사 공작소(초등학생 동반 가족) (0) | 2023.03.03 |
[넷플릭스 신작] 공포에서 심리스릴러, 로맨스까지 새 영화가 다양하다. (0) | 2023.02.25 |
송혜교가 선사할 완벽한 지옥 '더 글로리' 파트 2 공식 메인 예고편 공개 (0) | 2023.02.24 |
하루종일 읽고 싶은 만큼 무료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 집' (0) | 2023.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