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

종잡을 수 없는 마지막 영업 날 tvN'서진이네' 9회

by 그날그날들 2023. 4. 22.
반응형

종잡을 수 없는 마지막 영업 날 tvN'서진이네' 9회

 

tvN'서진이네

4월  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9회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BTS 뷔가 마지막 장사에 나섰지만 예상보다 적은 매출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서진이네

이서진은 마지막 영업 목표로 직원들의 안전과 함께 만 이천 페소의 야망을 드러냈다. 더불어 장사를 하는 내내 매출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을 부정하며 “돈에 연연한 게 아니라 많은 분들한테 한국 음식을 소개해 주고 싶어서 그런 거지”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tvN'서진이네

뷔가 생애 첫 핫도그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다. 부장 박서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반반 핫도그 주문이 들어와 안절부절 못하던 뷔가 팔을 걷어붙이고 연습 한 번 해본 적 없는 핫도그 조리에 나선 것. 이후 박서준은 또 다른 핫도그 주문이 들어오자 뷔에게 방법을 전수했고 반듯한 박서준의 핫도그와 상반되는 자유분방한 뷔의 핫도그가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tvN'서진이네

하지만 영업이 시작된 후 평소보다 적은 점심 손님에 이서진은 걱정을 시작했다. 최우식은 "오늘 사장님이 1만 2000페소 채울 때까지 문을 안 닫는다고 했다"며 뷔에게 "너 못 돌아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서진이네

이서진은 음식을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오징어게임'의 달고나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들은 열심히 달고나 모양을 맞췄고 한 손님이 꺼내자마자 부러뜨리자 최우식은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저조한 매출에 이서진의 근심이 깊어진 가운데 정유미는 저녁 장사에 많은 손님을 예상했다. 휑한 홀에 헛웃음을 짓던 이서진이 “뭐니 이거? 왜 이러는 거야?”라고 하자 최우식은 “저녁에 올 것 같아요. 해 지면”이라고 위로를 건넸다.

 

tvN'서진이네

이후 거짓말처럼 해가 지는 타이밍에 6인 단체 손님이 등장, 직원들의 말이 현실이 돼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사상 초유의 6명 더치페이 사태가 발생하며 한 테이블에서 여러 장의 주문서가 나와 혼란이 가중돼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