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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속 흡혈귀 빈대 바로 알고 미리 예방하기
🚨빈대란?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
- 성충은 약 5~6mm,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을 띰
- 주로 침대 등에 서식하며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
🚨 빈대에 물리면...
-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이차적 피부감염이 생기기도 함
- 드물게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서 고열 및 염증반응을 일으킴
- 주로 야간(특히 새벽)에 흡혈하는 습성으로 수면 방해
-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 빈대 발견 방법
- 흡혈할 때만 잠시 나타나고 흡혈 후 어두운 곳에 숨음
🌞주간 발견 방법
- 2~3곳을 연달아 물어 일렬이나 원형으로 자국이 생김
- 적갈색의 빈대 배설물이나 혈흔, 탈피 허물 등
🌚야간 발견 방법
- 캄캄한 방에 조용히 들어가 갑자기 손전등을 비추면 어두운 곳으로 숨기 위해 움직이는 빈대를 찾을 수 있음
- 특히 침대 모서리나 매트리스 사이 집중 확인
🚨 빈대 방제 방법
빈대를 확인한 후에 실시
다가구, 숙박업소 등 오염 장소 주변으로 동시에 방제 진행
물리적 방제 방법 | 화학적 방제 방법 |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분사 | 살충제(환경부 허가 제품)처리 살충제 제외: 매트리스, 침대 라인은 물리적 방제 실시 |
청소기의 흡립력을 이용하여 제거 | 가열 연막 또는 훈증(일명 연막탄) 이용 자제, 숨어 있던 빈대가 약제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 |
오염 직물은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 | 페인트 바른 시멘트벽이거나 합판인 경우, 피레스로이드계 잔류분무용 유제를 사용 |
🚨 빈대를 예방하려면...
- 숙박업소 방문 즉시, 빈대가 숨어 있는 공간 확인(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틈새, 벽면과 맞닿는 부분)
- 빈대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방 바닥 또는 침대에 짐 보관 지양
- 여행 중 빈대에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 필요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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