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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크리스마스 안방극장 콘텐츠 추천(Feat.티빙)

by 그날그날들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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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4가지 유형별 콘텐츠를 추천한다. 흔한 크리스마스 영화보다는 친구들과의 홈파티, '집콕러'의 여류로운 시간, 온 가족이 모인 저녁 자리, 아이들과 함께 볼 만한 숨은 판타지 명작 등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원 라스트 타임

《원 라스트 타임: 토니 베넷 & 레이디 가가》

"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 팝스타와 거장의 역사적인 컬래버"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온 가족이 모두 모여 재즈의 선율에 빠져보면 어떨까?

전설적인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전설적인 재즈 가수 토니 베넷과 재즈를 사랑하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역사에 남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토니 베넷은 1926년생으로 1936년에 데뷔에 그래미 상을 열일곱 차례나 수상한 가수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토니 베넷에게 "완전한 재즈 가수"라는 평을 듣고 재즈에 대한 사랑을 키웠다. 《원 라스트 타임: 토니 베넷 & 레이디 가가》는 두 사람의 역사적인 협연을 실황으로 담았다.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화려한 재즈의 선율이 담긴 영상은 티빙 파라마운트 + 브랜드관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엘라 인챈티드

《엘라 인챈티드》

" 아이들과 함께 보는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

 

아이들과 같이 웰메이드 판타지 영화를 보며 크리스마스를 향한 동심을 함께 느껴보자. 

《엘라 인챈티드》는 인간과 엘프, 전설 속 괴물(오우거), 거인 등 모든 종족이 모여 사는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영화다. 앤 해서 웨이가 마법에 걸려 무조건 어떤 명령에든 복종해야 하는 여주인공 엘라 역을 맡았다.

 

엘라는 자기 삶의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서 요정 대모를 만나 저주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엘라의 앞에는 오우거, 거인, 의붓언니들, 요정들과 왕위를 빼앗으려는 왕자의 간악한 삼촌 등 수많은 장애물이 있다. 과연 엘라는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신비로운 보석 같은 판타지 영화 《엘라 인챈티드》는 티빙 파라마운트 + 브랜드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술꾼도시여자들2

《술꾼도시여자들 2》

"쓰디쓴 사회생활, 달콤한 술 한잔... 이거 우리 얘기잖아?"

 

친구를 위해서라면 산속 생활도 마다치 않는 '술도녀'처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고민거리를 내려놓고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흥겨운 홈 파티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강북구(최시원 분)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매회 대체 불가 에피소드를 그리며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특히, 사회생활, 생계유지, 우정과 사랑 등 술맛 나는 이들의 일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공감을 주고 있다. 

 

신병

《신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별별 놈 회상하며 되새기고 뜯는 재미"

 

군 생활의 현실을 드라마로 재현한《신병》은 크리스마스에 친구들과 둘러앉아 '치맥'을 먹으며 되새기고 뜯기 좋은 콘텐츠다.  '신병'은 구독자 315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제작한 동명의 작품을 실사화학 작품이다. 

 

원작을 찢고 나온 리얼리티로 큰 인기를 모았다. 원작의 캐릭터들이 가진 특색을 연기파 배우들이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군 생활의 모든 것을 100% 재현해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푸른 거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크리스마스에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나 홀로, 혹은 소규모로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즐기는 '집콕 크리스마스' 트렌드에 맞춰, 혼자만의 여유와 함께 사랑의 설렘까지 느끼게 해주는 콘텐츠가 있다. 

 

두 청춘의 쉼표 찾기 힐링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번아웃에 지쳐 인생 파업을 결정하고, 배낭 하나만 맨 채 시골 마을에 내려온 여름(김설현 분)이 마을에 정착하기 위해 집을 알아보고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바쁜 일상 속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실천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힐링을 주기에 충분하다. 순수하고 따뜻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대범(임시완 분)의 매력과 주인공들의 케미스트리는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하며 드라마의 흥미를 높인다. 

<출처:레이디경향_ 크리스마스 안방극장에는 무슨 일이?(Feat.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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