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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내 방에서 즐기는 온라인 전시회

by 그날그날들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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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서 즐기는 온라인 전시회

2023년의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 올해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이불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기 싫은 것이 현실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수많은 OTT플랫폼에서 대체할 수 있다지만 전시는 보러 가지 않으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움직이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내 방 이불속에서 볼 수 있는 전시를 모아봤습니다. 

 

『국가기록원: 영화 이전의 영화』

이미지 출처: 국가기록원

2022년 국기가록원 기획전 문화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성장 이야기

전시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문화영화'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이 경제성장을 위해 거쳐온 과정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950~1990년대까지 재건, 저축 장려,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고속도로 건설, 해외 건설근로자, '88 서울 올림픽'과 '93 대전엑스포', 산업발전, IMF극복 등 경제성장 과정을 다루는 12편의 문화영화를 6개의 주제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https://bit.ly/3jo0Jxc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전시관』

이미지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부터 특별 전시까지 언제 가도 다채로운 볼거리가 우리를 반겨주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온라인 전시실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세계 문화 동영상부터 테마전시 VR까지!  내 방까지 찾아오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신년에도 따뜻하게 문화생활을 즐겨보세요.

http://bit.ly/3jUwFq0

 

『ORGD 2022 디자이너 X의 설득』

이미지 출처: 디자이너 X의 설득

 

최근 그래픽 디자인 열기(ORGD)는 2022년 12월. '디자이너 X의 설득'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 분야 안에서의 설득의 의미에 대해 다층적으로 살펴봅니다.

전시 1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X입니다'에서는 김동하, 김영선, 김헵시바, 박고은, 박연주, 신신, 오디너리피플, OKOK Services × 길희연이 각자가 바라보는 설득에 대해 정의한 바를 선보입니다. 

전시 2 ' 엘리베이터 피치'는 114명의 디자이너(팀)가 짧은 시간 동안 보는 이로 하여금 설득력 있는 시각화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을 공유하는 데 초첨을 두었습니다. 

 

동시대 디자인 분야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디자이너들과 연구하고 결과물을 기록하기 위한 플랫폼 ORGD에서 디자이너라면 안고 가야 하는 숙제와 같은 '설득'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 '디자이너 X의 설득'을 소개합니다. 

http://bit.ly/3htuZ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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