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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대박 한 번 찍었는데 매출 뚝↓ 떨어진 tvN '서진이네' 5회

by 그날그날들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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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한 번 찍었는데 매출 뚝↓ 떨어진 tvN '서진이네' 5회

tvN '서진이네'

대박 한 번 찍었는데 매출 뚝↓ 떨어진 <서진이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장사의 세계에서 ‘매출 감지기’ 서진은 다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매출에 과몰입한 이서진에 예능 아니냐고 묻는 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N '서진이네'

이날 낮 텅 빈 거리에 장사가 안 됐던 이서진은 해가 지고 밖으로 나갔다. 고요한 도로에 고뇌하던 그는 손님이 없을 것 같은 예상에 결국 영업을 종료했고 그저께의 절반도 안 되는 약 3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서준은 쌓여있는 튀김과 치킨을 보며 “오늘 저녁 쌓여있네?”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모두 포장하라며 거의 그대로 남은 떡볶이를 담기 시작했다.

 

tvN '서진이네'

이서진은 "매출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며 "남은 것도 없는데 술이 해피아워고 밥은 해피아워가 없으니까 앞으로 드링크 프리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뷔는 "형님 죄송한데 이거 예능 아니냐"며 "나 예능 찍으러 왔는데 자꾸 진짜 식당 하는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서진이네'

다음 날, 시장을 간 최우식, 뷔를 뒤로 하고 이서진은 멤버들의 장단점을 밝혔다. 나영석 PD는 "지금 슬슬 직원들의 원성이 나오고 있다"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정신을 없게 만들어야 불만이 없는데 자꾸 쉬니까 불만이 생기는 거다"라고 말했다.

 



tvN '서진이네'

이날 치밥을 새로운 메뉴로 추가했다. 치밥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치킨이 필요한 상황. 최우식이 힘들어하며 튀기고 있자 뷔는 "형 내가 도와줄까. 힘들면 힘들다고 해"라고 선뜻 나섰다. 그러나 그는 정유미, 이서진 등에 "최우식을 돕기 시작하면 날 불러달라"며 장난스러운 상황을 만든 상황.

tvN '서진이네'

수요일은 바칼라르 가게들의 휴무일!

손님들이 전부 우리 가게로 오거나, 아니면 아무도 안 오거나! 모두 ‘초긴장 상태’로 출근하는데…

오늘 장사 대박일까 쪽박일까, <서진이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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