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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정보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새로운 대출 지원 정책

by 그날그날들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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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새로운 대출 지원 정책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새로운 대출 지원 정책

 

임대차계약 종료 전에도 전세사기 피해자는 더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시나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을 위해 정부는 다음과 같은 이자 부담 완화 및 대출 지원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1.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대환) 지원 조기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이 기존 전세집에 거주하는 경우, 이자 부담을 낮추고 피해주택의 원활한 낙찰을 지원하기 위해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기존 요건 변경된 요건
- 임대차 계약 종료 후 1개월 경과 시점 가능
- 임차권등기 필수
- 피해자 결정만 받으면 즉시 가능
- 임대차 계약 종료 이전 임차권등기 없이도 진행 가능

 

2. 디딤돌 구입자금대출 전액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경락자금을 100% 전액 지원합니다. 이는 최우선 변제금 공제 없이 진행됩니다.

기존 요건 변경된 요건
- 최우선 변제금 공제 후 (약 80% 수준) 대출 진행 - 피해자 본인이 피해주택을 직접 낙찰 시, 최우선 변제금 공제 없이 전액 대출 진행

 

3. 피해자 전용 대출 신청 

전국 5개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지점에 방문해 진행 가능 (우리, 국민, 신한, 하나, 농협은행 등)

 

지원대상 및 자세한 사항은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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