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상식·정보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첫 번째로 할 일

by 그날그날들 2023. 12. 25.
반응형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첫 번째로 할 일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첫 번째로 할 일

 

1. 신분증 분실신고

- 주민등록증은 정부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신고

- 신분증 사진만 있어도 비대면으로 핸드폰 개통, 통장 개설 등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신분증은 분실신고 전에 도용되면 카드 도용보다 훨씬 복잡해지니 제일 먼저 신분증부터 분실신고한다. 

 

2. 카드 분실신고 

- 카드사 어플 도는 카드사 대표번호로 연락해서 분실신고하기(모든 카드 일괄신고도 가능)

- 카드 분실신고를 하면 분실기간에 부정 사용한 금액은 보상받을 수 있음(단, 뒷면 서명 필수!!)

- 부정 사용 시 경찰에 신고하면 CCTV조회 후 대부분 추적되지만 그래도 주의해야 함 

 

3. 명의도용방지서비스 가입

- 핸드폰, 인터넷 등 각종 통신서비스에 가입 또는 명의변경 시 문자로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

- 직접 개통이 아니더라도 도용한 신분증으로 명의 변경 후 대포폰으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에 가입한다. 

- 엠세이퍼 홈페이지[www.msafer.or.kr]에서 가입현황 조회& 신규가입 사전차단 해놓기

 

4. 개인정보노출 등록하기 

- 신분증 분실자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금융회사에서 분실 정보를 공유하는 무료 서비스

- 신청 방법 : 금융감독원 어플 → 파인 → 소비자보호 →개인정보노출 등록

- 신규 계좌 개설 등 일부 금융거래가 제한되고, 재발급 또는 지갑 찾은 후에는 언제든지 해제 가능 

 

🚨분실물 찾는 방법

🚎버스

-두고 내리자마다 바로 생각나면 다음 배차 버스 타고 기사님께 연락을 부탁드리기 (기사님끼리 연락가능)

- 해당 버스회사의 차고지 번호로 연락해서 버스번호 이야기하고 분실물 습득 여부 확인하기

- 차고지는 7일 후 경찰서로 물품을 넘기는데, 그럴 땐 www.lost112에서 찾아보기

 

🚇지하철

- 하차 칸 번호, 하차 시간 등을 기억한다면 분실역사 안에 있는 지하철 분실물센터 방문하기

- 지하철 분실물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회수 후 연락을 줌

- 만약 찾지 못했다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홈페이지에서 물건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하기 

 

🚕택시

- 1644-1188에 전화해서 3번 →2번 누르면 카드로 결제한 택시 기사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음

- 현금으로 결제했다면 taxi.or.kr에서 유실물 센터 → 지역별 택시 분실물 안내 확인하기

- 택시어플을 이용했다면 어플 내의 [이용기록] 확인해서 택시 정보를 찾아 고객센터 연락하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