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 연휴 지원 혜택 정리

2024년 설 연휴 지원 혜택 정리

2024 설 민생안정대책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위해 정부는 할인폭을 기존보다 10% 포인트 상향조정했습니다.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비 할인쿠폰도 등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물가안정	-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840억원  - 성수품 25.7만톤 공급(*평시대비 1.5배) -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 3만톤·농협물량 4.5만톤 공급
민생지원	-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분 1년간 재유예(365만호, 약2900억원) - 온누리 상품권 월 개인 구매한도 100만 → 150만원(지류형), 150만 → 200만원(모바일 및 충전식 카드형)  - 2월 내 취약계층 직접일자리 70만개 공급 - 소상공인 대상 저리(4.5%) 대환매출 5000억원 규모 신설
연휴지원	-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공공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 - 비대면 진료 등 24시간 의료대응 체계 유지
관광지원	-숙박쿠폰 20만장 배포(비수도권 한정) - 방한관광객 대상 모바일페이 할인 - 지역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공급 및 할인 지원>

 

🐟농·축·수산물 할인 혜택

- 정부 지원 30% + 업계 자체 최대 30%

- 최대 60% 할인 지원 (840억 원 정부 예산 지원)

-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전통시장 대폭 확대(104 →189개소)

 

🍎사과·배의 대형마트 할인 지원율

- 할인지원 (기존 20%→30%)로 확대 (민간 납품단가도 지원할 예정)
- 16대 설 성수품 25.7만톤 공급 ( → 작년 약 20만 톤에서 확대)

 

🚉교통 및 편의 관련 지원

- 설 연휴 전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02.09.~02.12.)
- 비수도권 대상 숙박비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 20만 장 배포
- 근로자 휴가 최대 15만명 지원
- KTX· SRT 역귀성(최대 30%) 할인 및 가족 동반석 할인

 

🎫전통시장 관련 지원

-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 50만 원 상시 상향(지류형 100 → 150만원),  150만 → 200만 원(모바일 및 충전식 카드형)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월 현금 환전 한도 확대 (600만 원→1,000만 원)
- 상반기 전통시장 카드사용액 소득공제율 한시 상향 (40%→80%)

 

🪙소상공인 지원 혜택

-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20만 원 지원 (연매출 3000만 원 이하 126만 명 대상)
- 제2 금융권 대출받은 소상공인 40만 명에게 최대 150만 원의 이자를 환급해 줄 예정
-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대출 신설(금리 7% 이상 →4.5%) 신설 
-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상대, 39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보증 공급 예정

 

💡전기료 할인 및 취약계층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 올해 3월까지 최대 59만 2000원의 가스 및 열 요금 할인을 진행
- 취약계층 가구당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 할인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분 1년간 내유예)
- 설 전후 고령층 취약계층 일자리 70만 명이상 조기 채용

 

🏥건강 · 보호

- 24시간 의료대응 체계 및 취약계층 보호서비스 유지

- 설 연휴 기간 전 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가능   

 

🎏기타 지원 혜택

- 농협 과일 선물 세트 10만 개는 최대 20% 싸게 판매할 계획
- 설 연휴 기간 무이자 할부 기간도 최대 12개월까지 확대하고 제휴 할인·캐시백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
-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은 연휴기간 무료로 개방
- 택배 임시인력 6,000명을 투입하는 등 물류지원 예정

- 궁·능·유적지 무료개방(4대 궁, 종묘, 조선왕릉 등)   

- 문화·체험행사(전국국립박물관, 과학관에서 전통 민속놀이, 과학 체험행사 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