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사회’ 불안을 증가시키는 음식 vs. 우울감과 불안을 잠재우는 음식
‘불안 사회’ 불안을 증가시키는 음식 vs. 우울감과 불안을 잠재우는 음식 코로나 팬데믹, 물가 폭등, 경제 위기… 여러모로 불안한 사회다. 게다가 우울감은 겨울철에 낮았다가 봄철(3~5월)은 새 출발의 기운과 함께 우울감이 다시 샘솟는 시기다. 일조량, 꽃가루, 미세먼지, 불면증, 졸업·구직 등 봄철 여러 요인이 불안감을 조성한다. 불안감을 줄이는 음식, 미국 매체 퍼레이드(Parade)가 클리블랜드 클리닉 휴먼영향센터 줄리아 줌페노 박사의 말을 빌려 전했다. 불안은 걱정스러운 생각, 긴장, 반복되는 우려의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체적 징후로는 현기증, 빠른 심장 박동, 발한, 떨림, 혈압 상승이 있다. 줌페노 박사는 생활 속 불안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요인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음식이라고 말한다...
2023. 3. 30.